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상환방법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이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은 국내의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학기당 15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금리는 1% 중후 반대로 매우 저렴한 편이다. 만약 본인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라면 의무 상환 개시 전까지는 무이자이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상환은 취업 등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 수준에 따라 원리금(원금+이자)을 상환하게 된다. 즉, 어느 정도의 소득(일반 회사원 정도의 급여)이 발생한 시점부터는 학자금 대출 상환이 의무적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해당 상품의 정확한 명칭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생활비대출)'이며, 취업 전에 생활비 대출 일부 또는 완납을 원한다면 자발적 상환(중도 상환)도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상환방법

     

    일단 먼저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상환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생활비대출 상환은 자동이체 출금(대출 실행 시 입력했던 계좌)과 가상계좌 상환(1회성 가상계좌)이 가능합니다. 둘 중 본인이 이용하기 편한 방법으로 상환하면 됩니다.

     

    그리고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상환은 평일 09시부터 21시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상환을 해볼까요? 먼저 한국장학재단 앱을 실행시켜줍니다.

     

    로그인 후, 좌측 상단에 보이는 'My'를 눌러줍니다. 이어서 '상환하기'를 눌러줍니다.

     

    상환을 원하는 대출 상품을 선택한 후, 아래에 보이는 '중도상환'을 눌러줍니다.

     

    참고로 원리금 상환은 의무 상환이 개시된 이후부터만 가능합니다. 의무 상환은 취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시작되는 거 아시죠?

     

    상환 정보를 빈칸 없이 모두 입력한 후, 아래에 보이는 '상환 예상 조회하기'를 눌러줍니다.

     

    '상환 예상 조회하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안내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확인'을 눌러줍니다.

     

    상환 예상 금액 조회가 완료되었다면, 아래에 보이는 '상환 상세내역 보기'를 눌러 상환 이자와 원금을 확인해줍니다. 저는 의무 상환 개시 전이라 이자는 발생하지 않았네요.

     

    상환 정보에 이상이 없다면, 본격적으로 상환을 진행해줍니다. 저는 상환 방법을 '가상계좌 상환'으로 선택해서 그런지 좌측 하단에 '가상계좌 발급'이라는 버튼이 보이네요.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상환을 위해선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공동 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금융 인증서를 눌러 본인 인증을 해줍니다.

     

    본인 인증을 끝내니 대출금 상환 정보(가상계좌 발급 결과)가 나오네요. 여기에 적힌 가상계좌번호로 상환 금액을 입금하면 상환이 완료될 것입니다.

    참고로 가상계좌입금 후 상환처리결과 확인은 입금 익일부터 가능합니다.

     

    위에서 봤던 가상계좌로 상환 금액을 입금했습니다. 이렇게 입금을 완료했다면 한국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상환이 완료된 것이죠. ( 빚 하나 정리하니까 마음이 되게 편해지네요. )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상환 다음날, 한국장학재단에서 생활비대출 완제를 축하한다는 알림톡이 왔네요.!! 빚이여 안녕~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완제 내역은 학자금 대출내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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